[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코스닥 LCD·반도체장비 제조업체
에버테크노(070480)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38분 현재 에버테크노는 전 거래일 대비 4.12%(210원) 급등한 5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버테크노측은 창립 10주년을 맞는 올해 2000억원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치 실적이며, 계열사까지 포함하면 3000억원까지도 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버테크노 관계자는 "기존 액정표시장치(LCD)와 반도체장비를 비롯, 최근 동남아에 진출한 해외자원 개발사업과 신재생에너지 등 다각화된 사업경로가 호실적으로 이어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