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11일 WKBL(여자농구연맹)과 2010~2013 시즌 공식 음료 후원 체결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3년간 약 6억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하는 이번 공식 음료 후원 체결식에는 쿠시다 다카유키 동아오츠카 마케팅 이사와 이진숙 홍보부장을 비롯해 김동욱 WKBL 전무이사, 이명호 WKBL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동아오츠카는 KBL과 KBO, 태릉선수촌 등에 자사 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 개막하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선수들에게도 '포카리스웨트'가 후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