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 용산구청장 '피의자 신분' 특수본 출석(1보)

입력 : 2022-11-18 오전 10:05:55
[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18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쯤 마포구에 마련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로 소환돼 '이태원 참사' 예방과 사건 대응의 적법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그래픽=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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