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2023년 임원인사 단행…웅진,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웅진 지주부문 대표·기획조정실장에 윤새봄 대표 승진"

입력 : 2022-12-20 오후 3:00:10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웅진그룹이 2023년도 정기 임원인사(2023년 1월2일자) 를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장남인 윤형덕 웅진투투럽 대표이사(전무)는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윤 회장의 차남인 윤새봄 놀이의발견 대표이사(전무)는 ㈜웅진(016880) 지주부문 대표와 기획조정실장을 겸임하며 사장으로 승진한다. 
 
이번 인사로 ㈜웅진은 지주부문 윤새봄 대표이사와 사업부문 이수영 대표이사로 운영되는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웅진 기획조정실장 김정현 전무는 놀이의발견 대표이사로 이동한다. 
 
웅진그룹은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에서 '웅진역사관제막식'을 진행했다. (사진=웅진그룹)
 
<승진>
 
◇㈜웅진 
△사장 윤새봄 대표이사(기획조정실장 겸임)
 
△상무 이수종 경영지원실장
 
◇렉스필드 컨트리클럽 
△부회장 윤형덕
 
<신규선임>
 
◇ ㈜웅진 
△상무 양은정 WRMS사업본부장
 
◇ 웅진씽크빅 
△상무 김진각 미래교육사업본부장
 
◇ 웅진컴퍼스 
△상무 서종윤 ELT사업실장
 
◇웅진플레이도시 
△상무 이현우 테마파크 사업본부장
 
◇웅진휴캄 
△상무 김선영 상품기획관리팀장
 
<보임>
 
◇놀이의발견 
△전무 김정현 대표이사
 
◇웅진투투럽 
△상무 손성구 대표이사(웅진휴캄 대표이사 겸임)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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