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정비·일반직 공채 서류 접수 31일까지

입력 : 2023-01-19 오전 9:38:45
[뉴스토마토 오세은 기자] 티웨이항공(091810)이 2023년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모집 직군은 객실승무원, 정비, 일반직 등으로 서류 접수는 이달 31일까지입니다.
 
신입 객실승무원의 경우 채용 후 인턴으로 1년 근무 후 심사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됩니다. 지원 조건은 기 졸업자 및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외국어 능력 우수자를 우대합니다. 
 
근무지는 서울이며, 입사 후 티웨이항공 항공훈련센터에서 교육 및 훈련 수료 후 비행 업무에 투입됩니다.
 
또 △정비 △온라인 마케팅 △홈페이지 UX 기획 △웹/앱 개발자 △네트워크 엔지니어 부문에서 경력직을, 케이터링 부문에서도 신입사원을 모집합니다. 
 
자세한 직군별 업무, 응시자격 및 전형 일정도 채용사이트를 참고하면 됩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역할을 다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채용을 실시한다”라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티웨이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열정적인 인재를 환영한다”라고 전했습니다.
 
 
티웨이항공 A330-300. (사진=티웨이항공)
 
오세은 기자 o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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