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넥센타이어(002350)가 증권사 호평에 힘입어 강세다.
21일 9시14분 현재 넥센타이어 주가는 전날 보다 280원(3.21%) 오른 9000원을 기록 중이다. 52주 신고가다.
동양종금증권은 21일 넥센타이어가 성장성과 낮은 밸류에이션을 겸비했다며, 타이어업 최선호주로 꼽았다.
안상준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대규모 공장 증설 투자로 오는 2017년까지 연평균 20%의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내년 실적은 매출액 1조2000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