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슈프리마(094840)가 아시아지역 전자주민증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상승세다.
2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슈프리마 주가는 전일 대비 4.56%(600원) 급등한 1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016360)은 이날 슈프리마에 대해 아시아지역의 전자주민증, 전자투표 관련 프로젝트 발주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공태현 삼성증권 연구원은 "슈프리마가 경쟁사 대비 높은 가격 경쟁력과 각종 국제인증 등 을 통해 고성장세를 이룰 것"이라며 "향후 국내 전자주민증사업 기반이 해외지역으로 다변화될 경우 펀더멘털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