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주혜린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9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19명 중 7명은 중국발 입국자였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7명 적은 228명, 사망자는 24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4967명 늘면서 누적 3038만470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만4371명)보다 586명 소폭 늘었습니다.
1주일 전인 지난 8일(1만7927명)보다는 2970명, 2주일 전인 1일(2만413명)보다 5456명 줄었습니다.
지난 9일부터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9일 1만4664명, 10일 1만3504명, 11일 1만2805명, 12일 1만2051명, 13일 5174명, 14일 1만4371명, 15일 1만4957명으로 일평균 1만2503명입니다.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으로 전날(26명)보다 7명 적습니다. 해외유입 확진자 중 7명(37%)은 중국발 입국자들입니다.
위중증 환자는 228명으로 전날(245)명보다 17명 적습니다.
사망자는 직전일(11명)보다 13명 증가한 24명입니다. 누적 3만3782명이며, 치명률은 0.11%입니다.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만4957명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은 한산한 선별진료소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주혜린 기자 joojoosky@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