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시스템반도체 부품소재업체 아나패스의 일반공모 첫날 청약 경쟁률이 4.54대 1을 기록했다.
25일 대표주관사
대우증권(006800)에 따르면, 아나패스에 대한 청약 결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총 9만4000주 모집에 42만7560주가 몰렸다. 청약증거금은 총 111억1656만원이다.
주관사 별로는 대우증권의 경우 7만5200주 모집에 39만3080주가 몰려 경쟁률 5.23대 1을 기록했으며, IBK투자증권은 1만8800주 모집에 3만4480주가 몰린 1.83대 1이었다.
아나패스의 청약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공모가는 5만2000원(액면가 500원), 상장예정일은 오는 11월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