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혜진기자] CJ헬로비전(대표 변동식)은 27일 전화 상담원들이 A/S 기사와 함께 가입자 가정 등 현장을 방문해, 직접 서비스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고객의 의견을 들어보는 ‘A/S현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불편 사례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이해해 관련 문의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고객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기 위해 기획됐다.
또 CJ헬로비전은 이번 현장 체험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업무 유관 부서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A/S 발생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CJ헬로비전은 ‘A/S현장체험’을 정기화하고 대상자를 전 임직원으로 확대해 고객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A/S 사전 사후 만족도를 체크하는 ‘해피콜’, 여성 고객을 위한 ‘여성 AS요원’ 제도 등도 확대해 서비스 전문화에 주력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