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골프존(215000)이 개발해 글로벌 론칭한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 리얼스윙'이 론칭 이틀 만인 지난달 29일 양대 앱 마켓인 구글 플레이스토어(AOS)와 앱스토어(IOS) 스포츠게임 카테고리에서 인기게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골프 코스별 실제와 가까운 환경 요소를 제공합니다. 실제 코스를 그대로 모바일에 담아낸 것이 특징인 만큼, 라운드에 나가기 전 코스를 미리 익히거나 라운드 후 복기에 활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APP)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또 골프존의 스크린 골프 데이터가 연동되기 때문에 내 스크린골프 기록을 바탕으로 골프존M의 플레이를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골프존M은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전 세계 다양한 골퍼들과 1:1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합니다. 이 밖에 골프존M의 성장 시스템은 △캐릭터 능력치 강화 △클럽 강화 및 샤프트 피팅 등을 통해 플레이에 재미를 더할 요소도 갖추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생생한 골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라운드 날씨 환경에 따라 플레이에 날씨 디버프, 즉 능력치 하향 조정 효과가 적용되며 캐릭터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통해 플레이 장애물을 제거하거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스윙 상황에 따라 스윙자세를 조절해 다양한 구질을 구사하는 등 정교한 스탠스 조절도 가능합니다.
한편, 골프존M 정식 론칭일인 6월27일부터 '골프존M 런칭:ON' 프로모션도 진행 중입니다. '언제든지:ON'은 골프존M을 다운로드하고 실행하면 자동 응모되는데, 추첨을 통해 풀클럽 세트, 인기 클럽 및 골프 용품, 전자제품, 신형 핸드폰, 스크린골프와 필드 골프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스윙:ON'은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골프존M을 실행하고 골프존파크, GDR아카데미, 골프존카운티에서 1번이라도 이용하면 응모되며, 당첨자에게는 스크린과 필드 라운드 이용 금액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골프존 3000만 마일리지를 선물합니다. '쇼핑:ON'은 골프존 회원 로그인 후 골프존M을 실행하고 골프존마켓과 골핑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전국 100여 개 골프존마켓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사용 가능한 골프존마켓 상품권 100만원, 50만원, 30만원, 10만원, 5만원권을 제공합니다. '다함께:ON'은 골프존M 실행 후 골프존 회원으로 로그인하고 게임 내의 '친구 배틀 모드'를 1회 플레이하면 응모되며, 친구 및 골프 동반자와 함께 스크린, 필드 라운드 이용 금액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골프존 마일리지를 총 1000명에게 지급한다.
유창훈 골프존 메타버스사업부장은 "골프존M은 골프존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제 골프 CC를 구현하고 골프존 스크린 데이터와 연동되는 혁신적인 웰메이드 모바일 골프 게임"이라며 "글로벌 소프트론칭과 사전 등록을 통해 많은 골프 유저분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필드와 스크린을 넘어 모바일에서도 생동감 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골프존M: 리얼스윙'과 관련 상세 정보는 골프존M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커뮤니티인 네이버게임 '골프존M 라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미지=골프존)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