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갤럭시S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2버전인 '프로요' 업데이트가 영국을 시작으로 11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005930) 영국법인은 갤럭시S 업데이트가 11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미국도 이와 비슷한 시기에 갤럭시S 프로요 업데이트가 시작되며 이후 중동과 아랍 지역 등을 거쳐 전세계적으로 시행된다.
이에 따라 한국도 비슷한 시기이거나 그 이후 업데이트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삼성전자는 늦어도 지난달 중 프로요 버전을 제공한다고 밝혔지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이달 중으로 일정을 늦췄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