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중국의 제조업경기가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소비진작 기대감에 관련주들이 연일 들썩이고 있다.
중국 현지시장에 진출해 시장점유율(M/S)을 확보하고 있는
CJ오쇼핑(035760) 주가도 함께 움직이고 있다. 전일 대비 3.71%(9800원) 상승한 27만37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스트아시아스포츠(900110) 주가는 7% 이상 치솟고 있다. 이스트아시아스포츠는 전날 장 마감 이후 북경승리지성체육휴한용품유한공사 외 25개 회사와 872억원 규모의 의류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