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모두투어(080160)가 지난 11일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모두투어의 패키지여행 상품 기획·운영의 전문성과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의 플랫폼 역량을 통한 각 사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기획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휴 패키지여행 상품 개발·공급 및 SNS 광고·캠페인 등 공동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각사의 동반 성장과 패키지여행 시장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모두투어의 지난 35년간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두 회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 확대 및 보다 나은 여행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모두투어가 지난 11일 패키지여행 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터파크트리플' '야놀자'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모두투어)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