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자체 개발한 밀리터리 3인칭 슈팅게임 ‘디젤(DIZZEL)’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에 곧 돌입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디젤’의 최종CBT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 모집 규모는 총 1만 명으로 18일부터 29일까지 ‘디젤(DIZZEL)’ 공식 홈페이지(http://dizzel.pmang.com)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12월 1일 발표되며, 테스트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추첨을 통해 테스트 신청자 중 매일1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고, 플레이 소감을 올리면 베스트 리뷰어 10명에게 에버랜드 상품권(2매)를 증정할 계획이다.
또 베스트 스크린샷을 올리는 이용자에게는 아이폰4G 지원금을 제공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 2010 피망관에서 ‘디젤’의 신규 플레이 동영상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