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온세텔레콤(036630)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도매제공 고시 의결 소식 이후 이틀째 상한가다.
17일 9시45분 현재 온세텔레콤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509원에 거래되고 있다.
방통위 고시에 따르면 2G, 3G를 모두 포함한 SK텔레콤의 이동통신 서비스(음성·데이터·SMS)가 도매제공 대상으로 규정됐다.
이에 따라 온세텔레콤·한국케이블텔레콤(KCT) 등 MVNO사업자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중 이동통신 사업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