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위닉스(044340)가 28일 프리미엄 저소음 제습기 '뽀송 인버터 21L'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제품 뽀송 인버터 21L는 △국내 최대 일일 제습용량 21L(한국에너지공단 인증 기준) △33.5dB의 저소음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 UVC 안심 살균 기능 등이 탑재됐습니다.
이 제품은 한국 에너지공단 인증 기준 일일 제습량 21L로 국내 출시된 가정용 제습기 중 가장 많은 일일 제습량을 갖췄습니다. 전력량 1kWh당 2.81L의 습기를 흡수하며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전기료 부담을 줄인 것도 특징입니다.
제습기 내부에 UVC LED 램프를 탑재, 바람이 나오는 팬을 살균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표피포도상구균을 99.999% 제거합니다. 제습 종료 후 자동으로 작동하는 내부 안심건조, 냉각기까지 관리해주는 안심 성에제거 기능과 더불어 제습기 내부에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 습기 등을 제거하고 위생을 강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위닉스는 신제품 제습기 출시를 기념, 이날부터 롯데아이몰에서 위닉스 뽀송 인버터 21L 제품 단독 론칭 행사를 진행합니다.
뽀송 인버터 21L. (사진=위닉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