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제이콤(060750)이 제4이동통신과 관련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에 출자 등의 이슈가 부각되며 상한가로 직행했다.
18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제이콤은 전날보다 205원(14.75%) 오른 159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날 제이콤은 KMI 컨소시엄에 신규 주주로 참여해 200억~300억원을 출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출자자금을 유상증자로 할 지모른다는 추측성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사실 무근'아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