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성은 기자]
노루페인트(090350)가 북유럽 예술 거장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에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순앤수를 협찬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전시 공간에는 아름다운 벽 컬러와 공간 연출로 유명한 스웨덴 국립미술관의 감성과 분위기를 재현할 수 있도록 화이트를 포함한 총 11가지 다채로운 컬러를 섹션별로 적용했습니다.
공간 연출에 사용된 순앤수 페인트는 은폐력이 좋아 다양한 재질에 사용이 가능하며, 우수한 평활성과 작업성으로 힘들이지 않고 부드럽게 잘 발려 누구나 전문가처럼 작업할 수 있는 페인트라고 노루페인트는 설명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대한민국-스웨덴 수교 65주년을 맞아 스웨덴 국립미술관과 마이아트 뮤지엄이 함께 마련한 전시입니다. 전시에는 스웨덴 국립미술관에서 엄선해온 작품들이 공개됩니다. 미술관이 보유한 방대한 양의 작품 중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북유럽 예술가들의 작품을 조망할 수 있는 작품을 엄선했습니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전시 핫 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아트뮤지엄과 4번째 컬래버를 함께하게 돼 기쁘다" 며 "자사가 보유한 컬러·페인트 기술력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순앤수 페인트가 시공된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 전경.(사진=노루페인트)
조성은 기자 secho@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