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코웨이(021240)가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와 척추베드를 추천하고 나섰습니다. 침상형 안마기기에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리클라이닝 기능을 접목한 만큼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25일 생활가전업계에 따르면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비렉스(BEREX)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일반 침상형 안마기기(의료기기 제외) 중 국내 최초로 눕혀주고 일으켜주는 자동 상체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사용자는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용 시 직접 누울 필요 없이 자동으로 세워진 상체 등패드에 편안하게 기대어 앉으면 됩니다. 착석 후 등패드는 자동으로 눕혀지며 안마가 시작되고, 안마 종료 후에도 자동으로 기립합니다. 상체 등패드는 최대 70도까지 세워지며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고 고정할 수 있습니다.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사용자 체형과 몸 컨디션에 최적화된 맞춤형 안마를 통해 휴식을 제공합니다. 척추 길이 및 굴곡을 자동으로 측정해 신체에 딱 맞는 밀착 마사지를 제공하며, 안마 강도와 속도는 각각 12단계 및 3단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목, 등, 허리, 엉덩이 등 각 부위별 강도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목부터 엉덩이까지의 부위 집중 케어 구간을 세분화해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 (사진=코웨이)
이 제품은 △척추 라인을 밀착 케어하는 6가지 기본 코스 △시니어·수험생, 골퍼 등 사용자 특성에 따른 6가지 맞춤 코스 △원하는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3가지 집중 코스 등 상황별로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멀티 마사지 쿠션과 무선 공기압 다리 마사지도 함께 구성돼 상체뿐 아니라 전신을 동시에 안마할 수 있습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리클라이닝 안마베드·척추베드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탑재돼 허리 힘이 약한 노약자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안마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