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지난 9일 공항 센딩담당 직원들의 서비스 질적 향상과 고객서비스 마인드향상을 위한 CS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문 외부강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인천공항 직원뿐만 아니라 부산공항, 본사 고객만족팀 직원까지 함께 참여해 기본적인 인사예절 교육과 고객응대 어법에 관한 강의를 듣고 함께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늘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가짐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에 관한 강의와 공항에서 고객응대를 하며 생길 수 있는 다양한 돌발상황들에 대한 대처법에 관한 강의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교육은 지난 7월에 있었던 공항 서비스 교육에 이어 진행된 것이다.
이홍윤 모두투어 공항지원팀 부장은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실명제 센딩서비스를 비롯해 앞으로도 일 년에 두 번 이상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고객 중심의 고객만족 서비스에 더욱 앞서 가는 여행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