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모두투어(080160)(사장 홍기정)가 지난 11일에서 14일까지 4일 동안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8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두투어는 총 6개 부스를 설치했으며 그 중 2개 부스에서는 모두투어 자회사인 부킹엠과 크루즈인터내셔널이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모두투어 베스트파트너(모두투어 대리점) 2곳이 직접 참여해 상담과 상품판매를 진행, 대고객 브랜드 홍보활동 효과를 높이는 것은 물론 대리점과의 ‘상생’ 정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4일간의 일정 중 13일과 14일에는 이벤트 프로모션도 풍성하게 열렸다.
모두투어는 이날 이벤트를 통해 여행용품 키트 100개를 비롯, 모두투어 세계지도 퍼즐과 락앤락 양념통 7PCS세트, 불가리 목욕용품 6종, 엔프라니 미스트(샘플) 등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번에 8회째를 맞은 경기국제관광박람회는 경기도청과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경기관광협회, 코트파가 공동 주관하는 축제로 25개국 280여 기관이 730여개의 부스로 참가해 각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및 여행패턴, 동향 등을 소개하며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