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민영 기자] 삼성화재는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7019억5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습니다.
보험영업수익과 투자영업수익을 합한 매출액은 5조5068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대비 3.1%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970억6100만원으로 7.8% 증가했습니다. 세전이익은 9177억5000만원으로 1년 전에 비해 6.9% 늘었습니다.
삼성화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은 70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사옥. (사진=삼성화재)
윤민영 기자 min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