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시장조사업체 BCN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 갤럭시S 판매량이 애플 아이폰4를 넘어서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S는 일본에서 발매 첫 주에 1위를 기록한 뒤 공급물량 부족으로 주간 순위 5위까지 밀렸지만, 이번에 다시 선두를 탈환했다.
갤럭시S는 지난달 넷째주 NTT도코모를 통해 일본에 출시되면서 그전 18주 동안 판매량 선두를 지키던 아이폰4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한편 NTT도코모는 오는 26일부터 갤럭시탭을 공식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