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정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관련해 24일 오전 경제금융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오전 7시3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 중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평도 포격과 관련한 상황과 경제.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고 필요시 대응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는 임종룡 기획재정부 1차관이 주재하고, 안현호 지식경제부 1차관,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주열 한국은행 부총재, 이성한 국제금융센터 소장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