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변소인 기자]
대교(019680)가 유아 프리미엄 학습 서비스 '눈높이리틀원'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그래픽=대교)
대교는 이야기 중심의 활동을 통해 한글, 수학, 자연 탐구 영역을 동시에 학습할 수 있는 주제 통합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 권의 동화책을 읽는 것처럼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글과 수 개념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다양한 동식물에 대해 탐구하며 관찰력과 호기심을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눈높이리틀원은 누리과정 연계 커리큘럼으로, 오감을 자극하고 발달시키는 다양한 교구와 함께 제공됩니다. 4세~6세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48주 학습 프로그램으로 효과적인 학습과 전인 발달을 돕습니다.
또한 동화, 동요, 말놀이 등 다양한 학습 활동을 제공하는 눈높이펜의 음성 지원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이고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습니다.
학습 관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수료하고 자격을 갖춘 유아 전문 선생님이 담당합니다. 주 1회 30분 일대일 방문학습으로 상호작용이 중요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수업을 진행합니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리틀원은 이야기를 통해 한글, 수학, 자연을 한 권으로 배우고 올바른 인성과 감성까지 키울 수 있는 주제 통합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탐구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업계 최초로 윤리 콘텐츠 가이드를 수립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남녀평등, 생명존중, 환경의식 등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변소인 기자 byline@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