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하루만에 강한 반등에 나서고 있다.
29일(현지시간)영국 FTSE100지수는 현지시각 8시3분 현재 전날보다 45.01포인트(0.75%)오른 5711.26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가 4% 초강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바클레이즈와 HSBC홀딩스도 2%대 상승세를 보이며 증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같은 시각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일대비 37.14포인트(1.00%)뛴 3765.7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소시에떼제네랄과 BNP파리바가 각각 1.9%, 1.4% 오름세로 역시 은행주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독일 DAX30지수는 49.87포인트(0.73%)오른 6898.85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