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한라건설(014790)이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서비스 스테이션' 신축공사를 수주하면서 강세다.
1일 9시35분 현재 한라건설 주가는 전날 보다 1300원(7.45%) 오른 1만8750원을 기록 중이다.
한라건설은 지난달 29일 중동지역 최대발주처 중 하나인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ADNOC)가 발주한 서비스 스테이션 3개소 신축공사를 1452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각 서비스 스테이션은 주유, 차량 정비, 편의점 시설 등으로 구성되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6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