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엠넷미디어(056200)가 운영하는 엔터테이닝 스페이스 엠넷펍(Mnet Pub)이 오픈 1주년을 맞아 ‘It’s Miller Time’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주 화요일마다 미국식 맥주인 ‘밀러’를 1만5000원의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재 엠넷펍은 전 세계 유명 생맥주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 트렌드에 맞춘 컴포트 푸드(Comfort Food)와 가정식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매일 다양한 음악의 디제잉 쇼를 라이브로 진행하며 주말에는 유명 아티스트나 인디 밴드가 직접 출연해 20~30대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엠넷펍은 ‘펍’ 컨셉트에 음악적 감성을 접목한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으로 ‘슈퍼스타K’ 등으로 유명한, 엠넷미디어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