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강진규기자]
한라건설(014790)이 11월30일 490억원대 지방도로 확포장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90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1조6160억원의 3.03%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금액은 총 공사대금 545억원 가운데 한라건설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8일부터 오는 2016년 11월5일까지다.
이번 공사는 전라남도 무안군 몽탄면 당호리에서 나주시 동강면 진천리 일원의 지방도 확포장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