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9시2분 현재 휠라코리아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800원(1.02%) 오른 7만8900원을 기록 중이다.
신영증권은 내년 의류업종 대장주에 도전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9000원에서 10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내년은 휠라코리아가 업종 대장주에 도전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미국법인의 턴어라운드에 따른 이익기여도 향상, 글로벌 라이센시와 로열티수입의 안정적 증가 추세, 중국 자회사인 풀 프로스펙트(Full Prospect)의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