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의류수출전문기업 한세실업 상무이사(1998년)와 전무이사(2002년)를 거쳐 2004년부터 한세실업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용백 대표는 취임연설을 통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대비해 전략적인 미래준비가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이용백 대표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대표이사와 한세실업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