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서울반도체, 주가 바닥 진단에 사흘째↑

입력 : 2010-12-13 오전 9:27:51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서울반도체(046890)의 현 주가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증권사 분석에 사흘째 강세다.
 
13일 오전 9시22분 현재 서울반도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5%(1150원) 상승한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서울반도체에 대해 주가가 바닥권을 형성해 현재가 투자적기라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발광다이오드(LED) 업황이 호전된 후에는 서울반도체를 비롯한 LED 업체들의 주가가 이미 반등한 후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바닥을 형성한 현 시점에서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토마토 한형주 기자 han990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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