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SKC 솔믹스가 실적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다.
15일 오전9시8분 현재 SKC 솔믹스 주가는 전거래일 보다 250원(2.19%) 오른 1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1분기부터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는를 1만2000원에서 1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최성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1분기부터 태양광 잉곳과 웨이퍼 사업에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며 "예상 규모보다 약 20%가량의 잉곳 효율 증가와 캐파 추가 증설로 잉곳 웨이퍼 양산시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