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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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이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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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힘이 더 있구나..라는 생각이 초반 우리증시를 본 뒤 반응입니다. 그 힘이 어제에 이어 외국인일지 조선주일지.아니면 화학주일지..시장은 모든 모멘텀들이 시동을 일단 걸어놓고 있는 모습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어제 상승폭이 12포인트, 숨이 찰 듯도 한데 시장은 또 위를 보고 있습니다. 위로 2011포인트까지 찍었습니다. 물론 현재는 약세전환이지만 그 힘을 의심하진 않는 상황입니다.
코스닥지수는 연말 연초가 가까워 오며 코스닥시장에 쏠리는 힘도 속도가 납니다.
코스피지수 2000포인트에 온 시장 이목이 집중되는 사이 코스닥지수는 닷새째 조용히 상승을 이어갔는데요. 어제 515, 오늘은 516입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005930)는 쉬고 #조선주는 오늘도 상승입니다. 또 하나 화학주들의 힘도 커지고 있는데요.
호남석유(011170)가 어제 5%상승에 이어 오늘도 3% 내외 오름폭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28만원대 진입입니다.
상승폭만 놓고 보면
케이피케미칼(064420)이 가장 강합니다.
호남석유(011170)와 달리 11월 12월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어제 강보합 그리고 오늘 6%대 상승으로 다시 1만7000원대에 올라섭니다 종가기준으로 7거래일만입니다.
수급적으로 오늘도 세 주체는 순매수로 시작합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 매수로 출발합니다. 코스닥 기관 매도는 18일째 이어집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기자 shalak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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