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아쉬운 점 하나. 삼성전자가 그리고 IT주들이 역할을 해주지 못하는 겁니다.
지수도 힘이 다소 빠지게 됐는데요.
어제 외국인이 선물시장에서 하루 종일 판 3600계약 오늘 한시간동안 그만큼이 나옵니다.
또 지수에 힘을 실어줄 삼성전자가 91만원대로 밀리는 점은 부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증권주의 반등은 시작됐고 조선과 화학주까지 이어지는 업종 순환은 강한 힘입입니다.
외국계 한 펀드가 지분을 확보했다는 소식을 어제 공시를 통해 전하며 주가에 호재로 작용중입니다.
사흘만에 8만원대 재회복하며 신고가도 경신입니다.
시작까지만해도 어제장에서만해도 크지 않았던 증권주가 속도를 냅니다.
사실 무근이다라는 입장이지만 장 초반 상한가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또 해외 수주 . 실적 기대감에
GS건설(006360)도 강세입니다. 1%대 하락전환을 보이기도 했던 주가가 4%대 반등까지 올라서는데요.
목표가 상향소식까지 더해지며 다시 11만원대 진입입니다.
아쉬움은 IT들의 부진입니다.
기관 매수는 꾸준하지만 3일만에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