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주영기자] 지수 2000포인트가 다가 아니었습니다.
증권사들이 이번주들어 빠르게 지수 목표치를 다시 올려잡았지만 오늘 또 지금 이시각 까지 흐름을 보면 성급하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선물시장 외국인 매도는 물론 부담스러울만큼입니다.
그러나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매수세는 그만큼 든든하게 들어오는 데요.
여기에 지수 1900선을 가능하게했던 조선과 또 자동차주들이 다시 시동을 걸기 시작했고 계절적 타이밍을 맞춰, 실적이나 수급등 기본 재료를 맞춰 개별종목들도 오늘 장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자동차는 완성차 부품주 할 것 없이 모두 강합니다.
특히 현대차는 7일만에 들어오는 기관 매수세에 2%대 전후로한 상승폭일 이어가는 중입니다.
사흘만에 18만원대 재진입입니다.
압도하는 힘은 조선주입니다. 주요종목이 5% 전후로하는 강세를 보이는데요.
이 같은 운송장비업종에 외국인과 기관 나란히 순매수중입니다.
그 힘은 기관에서 더 나오는데요. 그러나 오늘 장 전체에는 외국인의 힘을 더 받고 있습니다.
200억원대에서 시작해서 빠르게 속도 늘리는 중입니다.
오늘 선물시장 외국인은 매도 집중입니다.4000계약넘어 5000계약대까지 늘어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