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일명 '베가폰2'로 불리는 팬택의 차기작 스마트폰 '베가 Xpress'(가칭)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컴퓨터 속도를 비웃다'라는 모토를 시작으로 기존의 스마트폰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P양이 버림받은 사건의 전말'이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은 개그맨 유세윤씨의 목소리로 더빙돼 제품의 특성과 사양을 재미있게 소개한다.
이에 대해 팬택은 "아직 제품명은 공식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상태고 '베가Xpress'는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불리는 펫네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