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코코(039530)가 다이아몬드 개발권으로 급락장에서조차 선방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코는 전날보다 595원(14.95%) 오른 4575원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지난 17일 이후 이틀째 상한가.
코코는 자회사 C&K 마이닝이 아프리카 카메룬의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17일 발표했다.
카메룬 정부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해외기업 승인을 낸 것은 드비어스 이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