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16분 현재 베이직하우스 주가는 전일 대비 750원(4.14%) 뛴 1만8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베이직하우스에 대해 중국사업의 고성장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나은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베이직하우스측은 내년 매출액이 올해보다 43% 급증한 13억3000위안, 순이익도 31% 늘어난 2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며 "이는 기존 시장 예상을 8% 웃도는 규모"라고 밝혔다.
대우증권(006800)도 중국법인이 예상보다 순조롭게 운영되고 있다는 이유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2만8000원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