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지수가 지정학적 불안감을 씻고 상승세로 복귀했다. 다만 업종별로 금일은 철강과 정유주가 강하다.
21일 11시30분 코스피지수는 20.31포인트(0.98%) 오른 2040.12 코스닥지수는 10.11포인트(2.03%) 상승한 508.06을 기록중이다.
업종별 순환매도 재개됐다.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운송장비와 은행은 각각 0.94%, 0.20% 약세인 반면 철강금속과 화학이 각각 4.37%, 2.30% 강세이다.
SK에너지(096770)와 #S-oil 등 정유주가 강세이다. 특히 SK에너지는 정유업황 회복과 전기차용 중대형전지 성장기대도 상승세가 강하다.
코스닥시장도 전일 하락분을 대부분 만회했다.
같은 시각 외국인은 관망세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31억원, 선물에서는 2338계약 매도세이다. 개인매수가 강하다. 유가증권시장에서 1400억원 사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