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B2B 사업에 데이터 체계 구축

입력 : 2026-01-12 오전 9:35:39
(사진=대상그룹 제공)
 
[뉴스토마토 이혜현 기자] 대상그룹이 B2B 영업 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을 통해 데이터 기반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12일 대상그룹에 따르면 2023년부터 B2B 영업 전반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 및 의사결정 체계 구축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B2B 영업 전 영역을 대상으로 각 채널별 고유 특성을 고려해 △외식 프랜차이즈 마켓 및 고객사 심층 분석 자동화 △학교급식 데이터 자동 분석 △군급식 시장 관련 정보 통합 제공 △산업체 영업 분석 체계 고도화 등 맞춤형 디지털 전환 모델을 단계별로 구축했습니다.
 
먼저 외식 프랜차이즈 분야에서는 업계 및 고객사에 대한 심층 분석을 자동화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메뉴 트렌드와 원료 사용 변화를 데이터로 분석해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에 신메뉴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급식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BI(Business Intelligence) 대시보드를 구축해 실시간 데이터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 전사 임직원 DT 교육 외에도 B2B영업 직원을 대상으로 시각화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적인 데이터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상그룹은 디지털 전환의 가장 큰 성과는 영업 전략 수립을 위한 데이터 분석 업무의 효율를 꼽았습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구축한 결과, 대상그룹은 지난해 B2B 시장 동향 및 타깃 고객사 분석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82% 단축시켰고 연간 5400시간의 업무시간 절감 효과를 달성했습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AI 기술을 접목한 AX(AI Transformation)를 추진해, 단순한 디지털화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의 B2B 영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혜현 기자 hy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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