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은 방송통신위원회와 ‘2010 자기정보보호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한 ‘개인정보보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 상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지난 10월 한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UCC, 포스터 등 총 7백점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우수작에는 방송통신위원장상과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이 수여되었으며, 부상으로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됐다.
KISA는 앞으로 청소년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보호 교육에 이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뉴스토마토 최용식 기자 cys71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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