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손정협기자]
대한전선(001440)(대표 손관호)은 내년 1월1일자로 설윤석 부사장(사진)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설윤석 신임 부회장은 대한전선의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확대하는 한편, 그간 경영기획실과 구조조정추진본부 등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재무구조의 조기안정화와 전선사업의 중장기 전략 등을 적극 추진할 전망이다.
대한전선은 이와 함께 해외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영업2본부를 신설, 기존의 해외영업본부장인 조재만 부장을 해외영업1본부장 상무보로, 신설된 해외영업2본부장에는 기술고문을 담당했던 길경수 고문을 상무로 승진시키기로 했다.
다음은 인사내용.
<대한전선>
▲ 부회장 설윤석
▲ 전무 박하영
▲ 상무 김윤수 신희덕 길경수
▲ 상무보 조재만 김현주 김영관
<티이씨리딩스>
▲ 대표이사 상무 김영철
<옵토매직>
▲상무 유기선
뉴스토마토 손정협 기자 sjh9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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