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오리온(001800)이 지난 23일 오리온 초코파이 ‘정(情)타임’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 용답동의 한 어린이 집에서 초코파이 정타임 이벤트를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오리온에서 12월부터 펼치고 있는 ‘정타임’ 캠페인은 출출할 때 가족, 친구, 직장동료 등 가까운 사람들과 초코파이를 나눠먹으면서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취지다.
오리온 관계자는 “휴대폰, 인터넷 등 IT의 발달로 인해 커뮤니케이션은 더 빨라졌지만 진정한 인간관계는 다소 소홀해진 것이 사실”이라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부모와 자녀간에 특별한 ‘정타임’을 갖게 해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