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대우인터·가스공사, 미얀마 광구 기대..동반랠리

입력 : 2010-12-27 오전 9:13:48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우인터내셔널, 한국가스공사(036460)가 추진하고 있는 미얀마 해상광구에서 가스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가가 오름세다.
 
27일 9시5분 현재 대우인터내셔널(047050)은 750원(2.16%) 오른 3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도 0.85% 오르고 있다.
 
박영준 지식경제부 2차관은 지난 23일 미얀마의 수도 내피도를 방문해 한-미얀마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룬 띠 에너지부 장관을 면담했다.
 
이 자리에서 대우인터내셔널(047050)한국가스공사(036460)가 추진하고 있는 미얀마 A1, A3 해상광구에서 2013년 5월부터 가스를 생산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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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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