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프로야구단 창단 이슈를 기점으로 기관의 매도공세에 시달리던
엔씨소프트(036570) 주가가 큰 폭 반등에 성공, 20만원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낙폭과대 인식에 외국인 매수세가 가세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3.64%(7000원)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40억원을 사들이고 있는
키움증권(039490)과 함께 외국계 모건스탠리 창구에서도 37억원 규모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