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대상은 최근 2년간 코스피와 코스닥시장에서의 상장(IPO) 주관 실적이 5사 이상인 증권사로, 공모가격 대비 상장 이후 주가변동률, 상장전후 당기순이익 증감 등 투자자보호 측면과 상장주선 실적, 심사승인률 등 시장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내년부터 우수주관회사 선정을 위한 평가시스템을 도입, 정례적으로 우수회사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며, 우수 주관사에 대해 상장업무와 관련해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