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모바일 서비스·스마트카드 전문업체
유비벨록스(089850)는 산업기술평가관리원의 정부 과제인 '앱스토어 환경을 지원하는 상황인지기반 고객경험관리 플랫폼'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유비벨록스 관계자는 "그간 고객경험정보를 이용한 앱스토어 제공기술을 연구하던 중 이같은 기회를 얻게 됐다"며 "이번 산기평과의 정부 과제 수행을 통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사업기간이 3년여로 유비벨록스의 주관 하에
LG유플러스(032640), 인터메이저(주), 한국과학기술원,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참여 기관으로 선정돼 정부 과제를 수행한다.
상황인지기반 고객경험관리 기술의 시장 규모는 약 700억원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