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으로 온기 나눠

입력 : 2010-12-28 오후 2:15:32
[뉴스토마토 정진욱기자] 동아오츠카가 ‘이온데이’ 행사를 비롯해 올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쳐왔다고 28일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매월 25일 ‘이온데이’에 사내 직원으로 이뤄진 봉사 활동 팀을 구성 연탄배달과 주변 환경 미화, 사회 복지시설 보조교사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선발된 33명의 선수들과 함께 종로구 체부동에 위치한 장애아동 복지시설인 ‘라파엘의 집’에 찾아가 1일 교사가 되어 봉사활동 및 음료를 후원하기도 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 대회에는 페이플레이상을 지정해 포카리스웨트 및 각종 음료 협찬을 12년째 하고 있으며 사랑나눔 바자회를 열어 행사 수익금 전액을 저소득 가정 및 소년 소녀 가장돕기 사업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밖에 헌혈 동참과 청계천 주변 미화, 독거노인에게 연탄 지원 등의 활동을 매월 꾸준히 해 오고 있다.
 
동아오츠카 안양공장 직원들도 매월 둘째 주 금요일마다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안양공장 2010 사랑나눔’ 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일정금액을 모금해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정진욱 기자 jjwinw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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